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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사이트 에서 만난 그녀? 소개팅어플로
만난 그남자? 계속 가야 할까요?
남소여소 정말로 소개팅을 외치라 외치고 해도
친구들은 알겠어 야 내가 여자가 어디있냐?
내가 남자가 어디 있냐 하는 소리를 한번이라도 들으신분들은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한참 연애를 못하고 다닐때 대학교때
졸업하고 나서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소개팅을 많이 외칠수록 제가 더 초라해지고
발정난 강아지 마냥 ,,, 이상하게 특히나 여자의 경우에는
왠지 모르게 그냥 소개팅 보다는 자연스러운 자리를 원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요즘은 모바일 대세 시대! 소개팅 어플을 통해서 or 소개팅사이트를
통해서 남여 이성을 만나는데도 그다지 많이 꺼리낌이 없다.
특히나 인증된사이트 큰업체들이 끼어들어서
많은 만남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긴해도
주위에서 카톡이나 프로필 사진만으로 호기심을 갖고 만났다가 이상한
사람이 나올수도 있는데,,,, 그건 여자나 남자나 똑 같이 그런 생각들을
합니다. 이유는 변퇴새끼 이상한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해서죠.
그럼 이런 만남이 나쁜결과를 만들까요? 반반인데요.
친구는 어의없게도 멀쩡한 회사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 다니는
165에 이쁜 여친을 만들어서 곳 결혼까지 했습니다.
아는 여자애는 어플로 만나서 소개팅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는데 이상한 사람이 아니더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회계사 연봉도 좋고 뭐 그런일은 많지 않지만은
그대로 깔끔하게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대놓고 여자 좋아 남자 좋아 그게 오히려 더 솔직한거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다들 좋은 결과가 갖은건 아니기에
본인이 그리고 친구에게 추천 받아서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하지만 단점! 이런것도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소개를 할때 어플로 만났어 소개팅사이트를
통해서 만났어,, 이런 부담감이 있기에 소개팅으로 소개받았어
이런센스 - 계속연애를 할지 말지는 본인의 판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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